[울산 카페 방문 후기] 울산 호계 커피홀베이커리 카페

안녕하세요 나니똔입니다.

오늘은 누나 버프로 조금 거리가 있는 호계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호계에 한적한 곳에 위치한 커피홀이라는 베이커리카페인데요

인터넷으로 봤을때는 약간 규모가 있는 카페일줄 알았는데

사진처럼 1층이 불스원 프라자가 있고 2층과 옥상을 카페로 이용하고있더라구요

저랑 누나는 2층은 못보고 1층만봐서 주변을 몇번 빙빙 돌았다고합니다 ㅠ

 

목요일 4시쯤 카페에 도착했던거 같은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초보 블로거다보니 메뉴판은 깜박하고 못찍었지만

가격은 나름 저렴한편이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크로플, 아아, 한라봉스무디를 시켰습니다

음료에 대한 평은 특색은 없지만 그냥 무난한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음료들이였어요

크로플은 뭐 어딜가도 맛있기때문에 ㅎㅎ

 

실내장소는 전체적으로 아이보리컬러를 베이스로

가구들을 파스텔톤의 컬러 or 회색으로 포인트를 준거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개성이 강하다기보단 무던하고 포근한느낌의 디자인이였구요

 

옥상인 루프탑은

음... 솔직히 어떤 포인트를 주려고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노란색 구조물이 차라리 흰색에 위에 하늘거리는 하얀천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냈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전체적으로 비어있는 느낌인데 인위적으로 뭔가를 넣으려고 한 느낌이라

실내보다 많이 아쉬운 디자인이였습니다.

뒤에보이는 그네의자도 난간 쪽에 위치시켰으면 더 좋지않았을까하는 마음이 듭니다

여기는 입구부분인데 원래는 물이 차있어야 하는 공간인데

겨울이라 물을 다 빼놓으셨나봐요 까뷔

 

전체적인 제 평점은

음료의맛 ★★☆☆☆

인테리어 ★★★☆☆

메뉴가격 ★★★★☆

 

한번쯤은 가볼만한 카페입니다

 

참고로 음료 맛의 기준은 일반 프렌차이즈 카페를 별점 1개수준

진짜 여기는 레게노로 맛있다 하는곳을 별 5개 드리고있고

인테리어는 정말 주관적인 평점입니다

메뉴가격은 맛, 인테리어, 데코등등을 따져봤을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곳을 별 4개

이거를 왜 이가격에 파는거지? 라는 생각이들면 별점을 낮게 드리고있습니다

 

모든건 제 주관적인 평가로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수 있기 때문에

많이 불편해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이만 바           위